[싸피 10기] 스타트캠프 후기

싸피 10기 스타트캠프에 대한 간략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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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싸피 10기 서울에 합격하고 스타트캠프를 마치고 그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것저것 정신 없이 지내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까 어떤 글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 먼저 자랑부터 하겠습니다,

싸피 10기 스타트캠프 웰컴 키트

싸피 10기 스타트캠프를 진행한 후에 받은 웰컴키트입니다. 스티커랑 텀블러, 셀카봉 등등을 받았는데 전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셀카봉이랑 텀블러는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다음은 싸피에서 제공받은 반팔 및 후드티입니다.

 

후드는 제가 검정색을 좋아해서 검정으로 가져갔습니다.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싸피 10기 스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그 다음부터는 앞으로 본과정에서 겪어야 할 일들을 간략하게 경험해보는 방식으로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꼈던 점을 기준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싸피에 대한 과정 내용은 공개할 수가 없어 스타트캠프의 세부 과정까지는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본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맛보기 방식으로, 간단한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 역할 분담 등을 통한 프로젝트 진행 등을 체험해보면서 싸피의 본과정을 위한 기초 준비를 탄탄히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반 사람들이랑 친해질 수 있을까하는 약간의 걱정도 들었지만, 스타트캠프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사회 생활을 위한 가벼운 첫걸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싸피 10기 스타트캠프를 다니며 현재까지 싸피에 느꼈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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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

먼저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렇게 심각히 아쉬운 점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싸피에서 느끼는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다니고 있는 싸피 캠퍼스가 서울이고,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일과를 진행을 하다보니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전부 겹쳐 지하철을 타고 통학을 할 때 매우 정신 없다는 점입니다. ㅜㅜ 특히 심할 때는 지하철을 두 번 보내고 탈 때도 있었습니다. 싸피 서울 캠퍼스와 저희 집과는 거의 왕복 2시간 거리라서 그래서 저는 특히 출근이라도 지옥철(?)을 피하기 위해서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적어도 한 시간은 여유 있게 일찍 갑니다.

 

좋은 점

다음으로 스타트캠프를 다니며 느꼈던 싸피의 좋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원비

제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한테는 약간의 여유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든든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2. 점심 제공

점심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반찬도 맛있게 다양하게 나옵니다! 특히 공짜로 점심을 제공해주는 것만으로도 저한테는 돈을 절약하는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싸피에 오시면 매우 만족스럽게 점심을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3. 규칙적인 생활 패턴

아무래도 싸피의 일과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이다 보니 항상 새벽에 잠을 자던 저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바로 잡아줄 수 있어서 건강적인 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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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캠프를 마치고 본과정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코딩이 시작되었는데, 전체 커리큘럼 과정도 저한테 아주 딱 맞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과정 마치고 좋은 기업에 잘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면서 화이팅하겠습니다!